::::::::::::::::::::::흥:::::::::::::::::::


	쓴사람 :	July
	홈페이지 :	http://julys.new21.net/
	쓴내용 :	다시 찾은 단골집.

몇달전 극악한 바이러스때문에
컴퓨터 기록을 모두 지워버리고 다시 모든걸 셋팅해야했어요.
그리고 즐겨찾기의 언니의 홈피 주소도 날아가 버렸거든요. -.ㅜ

아. 제 짧은 기억력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홈피 주소가 생각이 안났었는데.
한참 지난 오늘. 아주 우연히.
오래전 제 홈피에 다녀가셨을때 쓰여졌던 방문 게시물속에
언니의 주소를 발견하고 . 아하!
다시 단골가게를 찾은 것같이 반가운 마음이 들어서
얼른 와봤답니다.

언니는 그동안 아마도 새 직장에서 다른 생활을 하시는듯하고
그리고 필이 팍팍 와닿는 글솜씨도 여전하시구요.

종종 들릴께요.
^^


박혜림	어서옵쇼! 하긴 나도 은숙씨 다리 부러졌을 무렵 이후론 그집에 통 못 갔어요. 여전히 아리따운지 궁금 ^^	2004/06/02

July	작년 발부러진 사건을 기억하시다니. 언니의 기억력은 정말! 존경하옵니다 (__)	2004/06/0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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