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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사람 :	송인호
	홈페이지 :	http://www.ino.ne.kr
	쓴내용 :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내가 살아낸 오늘에 맡기는 것...
그것이 근래 나의 삶의 방식이다.
늘 그 다음을 생각하며 산 듯 해.
이제부턴 가진 것들을 다듬어보려고....
그러면 아마 거기로부터 뭔가 새로운 길이 시작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
우리는 이어져 있으니,
언젠가 만나겠지^^


혜림	내 딸 잘 부탁한다. (복습: 여아女兒는 딸이라는 뜻. 발음은 뉘얼. 성조는 여아에게 배워라.) 나도 어린 벗을 만나고 싶구나.	2004/06/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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