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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사람 :	박혜림
	쓴내용 :	다시 보고 싶은 <빨강머리 앤>

주향님의 홈피에 자주 오시는 아르테미스님이 미국에서 <빨강머리 앤> DVD세트를 보시고 흠뻑 빠지셔서 이 이미지들을 소개해주셨다.
나도 정말이지 언제고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다, 빨강머리 앤.
여기서 <빨강머리 앤> DVD를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정작 이런 명작은 구할 수 없단 말이지....
벚꽃잎이 흩날리며,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어쩌구...라는 노랫말이 흐르던 그 장면이 그립다.


민조	나는 요새 투니버스에서 새벽에 종종 본다. 나는 할 수있으나 니가 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 그런데, TV가 고장난 지 일주일이다.	2003/11/23	x

혜정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간 머리 앤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엔 뭉게구름 퍼져나가네 빨간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간머리 앤 우리의 친구 주제가가 이랬던 걸로 기억되는군.^^ 나, 늘 느끼는 건데, 옛날에 봤던 만화 주제가 다 기억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머리가 좋은 거 같아. 그지, 혜림아?^^	2003/11/25	x

박혜림	내가 혜정인 머리가 좋아... 라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냐면 말야... 수업시간에 그렇게 내리 졸고도 순간순간 얼핏 깨어서 들은 것들과 남의 노트만으로 시험 잘~ 보는 거 확인했을 때란다, 친구야. ^^	2003/11/25

작너	빨간머리 앤.... 이게 문법적으로는 맞는데, 제목과 노래는 빨강머리 앤.... 이렇게 되어 있는 게 맞네...흠.. 무슨상관(수환이 형 말투)	2003/11/26	x



114	[공연] 윤도현 밴드 --이 남자를 보라! [1]	박혜림	2004/03/05	265

113	...ing [2]	박혜림	2004/02/21	322

112	한국 배우에 관한 아주 수준 낮은 대화	박혜림	2004/02/19	298

111	정인절情人節...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 기념 <프렌즈>의 명대사	박혜림	2004/02/14	354

110	장자와 그의 아내	박혜림	2004/02/11	532

109	[중국신화] 후예가 해를 쏘다, 항아가 달로 도망가다	박혜림	2004/02/10	507

108	[김훈 인터뷰] 사내의 한 생애가 무엇인고 하니 [2]	박혜림	2004/01/30	704

107	범죄의 재구성 트레일러 [1]	박혜림	2004/01/30	317

106	텍스트에 대한 텍스트로서의 역사소설의 경향-소설의 전유(專有)와 향유(享有) - 최성민	박혜림	2004/01/29	463

105	[광고?] 아미노세키를 아시나요? [3]	박혜림	2003/12/17	564

104	[애니]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박혜림	2003/12/17	354

103	꿈과 상처 --- 김승희 [2]	박혜림	2003/12/06	355

102	한 편의 영화를 향한 세 가지 바램 [4]	박혜림	2003/12/02	414

101	왜 영화에선 항상 주인공이 이기는 걸까? ---- 정재승	박혜림	2003/12/01	342

	다시 보고 싶은 <빨강머리 앤> [4]	박혜림	2003/11/22	475

99	KILL BILL Vol.1 [4]	박혜림	2003/11/09	469

98	GQ - 두 장의 사진	박혜림	2003/11/08	368

97	[시] 정현종 ‘꽃 深淵(심연)’	박혜림	2003/10/28	382

96	중국에서의 백하루째 날 읽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③ [6]	박혜림	2003/10/27	889

95	중국에서의 백하루째 날 읽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② [1]	박혜림	2003/10/27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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