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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사람 :   박혜림
쓴내용 :   [KOICA 국내훈련,현지훈련] 중국으로 간 8명





유네스코 문화원은 잔디가 참 좋았다. 활짝 웃으며 즐거운 단체사진.


KOICA 총재가 유네스코문화원에 방문하셨던 날. 이날 1인당 1캔씩 맥주가 지급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게 없네.


국내훈련이 모두 끝난 후 예비소집일. 이날 모두 단복을 차려입은 이유는... 청와대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 노짱과 한명씩 악수하며 기념사진도 찍었다.


노짱과 찍은 사진은 상태가 안 좋다. 청와대에서 찍은 독사진은 그럭저럭 맘에 든다.




위해에서의 1달간의 언어연수.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4명이서 2명의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얼마나 고급 교육인지~
우리 모두 3달 공부했는데 실력이 그렇게 좋아요? 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는데
그건 우리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최고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위해 공원 산책 중에 한 방.
잡생각 안 하고 공부만 하고 주는 밥 잘 받아먹었더니 팔뚝 굵어진 것 좀 보게나.


위해에서의 연수 중 잠시 놀러갔다 온 역산 법화원에서 찍은 사진.


위해에서의 연수 중 잠시 청도에 놀러왔었다. 부소장님 그리고 청도로 같이 파견된 선희와 노신공원 앞에서.


해양대학교 교수님이신 이승매 선생님. 지금은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다.
잠시 뵈었지만 정말 멋진 분이셨다. 선생님이 서울로 가시지 않고 여기 함께 계셨다면 지금보다 30% 정도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단동으로 간 임자언니와 노신공원 앞에서.


역시 노신공원에서 중국집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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