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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 |
혜림, 이 글의 출처가 어디야? 문체가 꼭 하루끼 풍인걸... 그 왜 <100%의 여자친구를 만나는 일에 대하여> 뭐 그런 제목의 단편소설과 흡사하구나~ |
2004/05/1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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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림 | 100%의 여자아이...였지. 미도리는 노르웨이의 숲이었고.... 이번달까지 쓰려고 하는 게 하나 있는데 잘 안 써져서 장난 좀 쳐봤어. 그러고 보니 혜정도 언제인가부터 꽁트를 안 보내는군. 글구 친구, 한메일 수신확인 기록에 의하면 내가 4월9일에 보낸 최종본을 자긴 아직도 확인하지 않았어. 오늘 다시 보낸 메일을 열어줘~ |
2004/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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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 |
요즘 그로기상태에 빠져서 콩트는 손도 못대고 있었지.-_- 짧은 글이나마 자기 글을 쓴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야. 밥벌이두 안되는데, 의지만 가지고 쓴다는 건... 어쨌거나 요즘 그것 땜에 괴로와하고 있는 중. 이번달엔 뭐든 써봐야지. 글구, 멜은 어디로 보낸거냐? 엠팔멜은 늘 열어보는데, 너의 메일은 들어오지 않았단다. tngus0920@empal.com으로 다시 보내주렴. |
2004/05/1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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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림 | 3월 말까지만 해도 혜정은 freechal메일을 쓰고 있었는데... 폴 오빠의 뉴욕스토리도, 훈 오빠의 칼의 노래도 읽어내지 못하는 고단한 너에게 못할 짓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되는구나. |
2004/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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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 |
이보게, 친구. 프리챌에서 엠팔로 옮겨온지 꽤 됐다네.^^ 글구 폴 오빠의 뉴욕스토리나 훈 오빠의 칼의 노래는 별로 안땡겨서 안앍고 있는 것일 뿐. 이젠 당위성만 가지곤 독서가 안되거던. 재미가 없음 읽질 못하겠어. 특히 훈 오빠의 칼의 노래는 너무 비장해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 듯. 어쨌거나 프리챌 멜로 보냈다니 글로 가서 확인해보마. 평은 마감 끝나면 보내줄게~ |
2004/05/1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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