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쓴사람 :	박혜림
	쓴내용 :	휘청

그러나
주저앉지도 않았고
울지도 않았다.

일으켜줄 사람이 없는 곳에선 주저앉지 않으며
달래줄 사람이 없으면 울지 않는 것
그것이 진정한 떼쟁이의 자세니까.

혼자 있어서 다행인 걸까.

이러다 징징칭얼칭얼땡깡의 테크닉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거 아닌지.
땡깡부리지 않는 박혜림.... 나도 궁금하다.


수나	무슨 일이야? 혜림 힘내랏! 그 테크닉을 설사 잊어버리게 되더라도 너만의 내공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	2005/04/20	x

박혜림	수나야~ 김우범샘한테 전화왔었다. 돌아가기 전에 까먹지 말고 인사 드려야 할듯. 전화 안 받았음 생각도 못하고 휘리릭 갔을껴, 아마 나는~	2005/04/22	x

수나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김자가 발음이 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하더군. 모든게 박선생 덕이라며 기뻐하더라. 덕분에 나도 우쭐^^ 김자와 최초로 통화를 했는데 그 박 선생에게 배웠는지 반말과 존대말을 섞어서 하더군.현실감 있는 언어구사! 슬슬 정리할 시기가 왔구나. 넘 무리하게 사람 챙기느라 부담갖지 말구. 건강챙기고 남은 시간은 행복하게 정리해라. 우울해하지 말구	2005/04/22	x



245	마국서의 머리카락 [2]	박혜림	2005/05/11	561

244	5월 2일 [4]	박혜림	2005/05/03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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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엠마뉴엘르 [3]	박혜림	2005/04/27	396

241	분주하게 보낸, 4월 21일 [7]	박혜림	2005/04/21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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