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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사람 :   박혜림
쓴내용 :   끝없이 걷고 싶은 길
그림 속으로 들어가 거닐고 싶은, Monet가 그려놓은 아름다운 길입니다.



이 유명한 화가의 온전한 작품보다도
길이 끝나는 아쉬움에 그 끝을 잡아늘린 누군가의 서툰 작업이 마음을 무너뜨립니다.

              

이 길의 끝에서 우리 뭐라고 작별 인사를 나누게 될까요.




105  시간이 많다고 해서  박혜림   2003/09/08  226
104  비가 싫다 [2]  박혜림   2003/09/07  258
103  만약 이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면  박혜림   2003/09/07  218
102  비 오는 날, 청도에서 [2]  박혜림   2003/08/26  267
101  나는 할 수 없는 일, 당신은 할 수 있는 일 [1]  박혜림   2003/04/17  324
100  [D-1] 하룻밤만 자면  박혜림   2003/04/13  280
99  푸른 셔츠 [4]  박혜림   2002/08/30  365
98  [D-3] 나에게 달린 일, 너에게 달린 일  박혜림   2003/04/12  239
97  [D-4] 가만히 보고 있으면 모든 사람은 이상하다  박혜림   2003/04/10  233
96  [D-5] 너에게 당부 [5]  박혜림   2003/04/09  303
95  [D-6] 어제  박혜림   2003/04/09  273
94  꽃 [2]  박혜림   2003/04/08  236
93  [D-7] 한스와 통화하다 [2]  박혜림   2003/04/07  276
92  [D-8] D-day를 센다는 것  박혜림   2003/04/06  214
91  너를 기다리는 동안  박혜림   2003/04/06  254
90  마지막 출근, 마지막 땡땡이 [5]  박혜림   2003/04/04  320
 끝없이 걷고 싶은 길  박혜림   2003/04/03  235
88  건강 염려증 [2]  박혜림   2003/03/31  231
87  공간 이동 [9]  박혜림   2003/03/26  341
86  시위 示威  박혜림   2003/03/24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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